현 175/69 남자구요
처음엔 48 불렀다가 너무 크길래 교환했는데
설날 겹치고 하다보니 정말 오래걸렸네요.
46사이즈 받고 나서 느낀건
그런건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.
원래부터 내꺼인냥.
핏이 정확하게 편한 핏으로 완벽합니다.
페이탈리즘 스크레치 진 31사이즈도 샀엇는데
걔는 왜 잠잘때 입고 자서 좀 늘려야할 정도로 끼는데 얘는 왜 완벽한 제핏이죠.
왜죠
여튼 이쁩니다.
할머니가 처음에 보더니 밑단 거지같다고는 하는데.
제가 보기에는 이쁩니다.
근데 밑단에 줄하나가 좀 길어서 멋으로 갈까 자를까 고민중이긴 합니다.
그외에는 완벽히 만족 합니다.
아참 하반신 날씬한편입니다, 전형적인 멸치.
그래도 좀 남는편이긴 하니 저보다 조금 하반신 있으셔도
입을만 할겁니다.
2018-02-22 무신사 작성 리뷰
